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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0월 7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 운영서민생활 안정 위해 추석명절 물가특별대책 기간 돌입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9월 7일 시청별관에서 수급조절기관·유통업체·시민단체와 관련 행정기관 등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10월 7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한다.

이 날 회의에는 대구시 및 구·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내 도매법인 등 농축산물 수급조절기관과 시내 각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 30여 명의 민·관 관계자가 물가안정에 매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제수용품 등을 포함한 32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여 시와 8개 구·군에 물가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물가불안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소상공인 등 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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