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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매전농협, 한국인삼공사 건대추 65톤 납품 체결청도대추의 우수성 입증, 농가소득증대 기여
▲청도군-매전농협, 한국인삼공사 건대추 65톤 납품 체결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과 매전농협는 9월 4일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대추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전에 위치한 한국인삼공사 본사를 방문했다.

이 날 한국인삼공사 최삼규 본부장과의 대담에서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건대추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고, 매전농협과의 납품계약이 지속적으로 확대․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한국인삼공사와 매전농협은 2015년 첫 건대추 납품계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약 40톤을 납품하였고, 대추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년도에는 지난 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65톤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국인삼공사와의 납품거래는 우리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민 스스로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동기부여와 고정 거래처 확보로 생산농가의 판매가격이 상승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대추 납품을 위한 설비․유통 등 필요로하는 부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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