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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8 국가서비스대상 수상공공 행정서비스 분야 투자유치 부문
▲영천시, 2018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가 ‘2018 국가서비스대상’에 선정돼 행정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6일 열린 시상식에서 공공 행정서비스 분야 투자유치 부문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이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앙일보가 공동후원하며 국내 경제·산업발전에 이바지함을 기본취지로, 각 산업별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상이다.

영천시는 평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기업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책실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문에서 인정받았다.

자료에 따르면 영천시는 고용률이 66.1%로 전국 154개 시·군 중 3위로 기업하기 좋은 조건과 투자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고용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이와 같은 영천의 고용지표 결과는 시의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 전개, 투자기업 사후관리서비스 등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고용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과 일자리 시책을 추진한 결과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영천의 발전뿐만 아니라 투자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영천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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