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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격장, 전지훈련의 메카로 도약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참가선수 전지훈련지로 각광
▲대구사격장, 전지훈련의 메카로 도약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대구사격장이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를 맞아 프랑스,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등 8개국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선택받았다.

대구사격장은 2008년 개장한 이래 각종 국·내외 대회를 개최해 온 국제사격장으로서 합숙소와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훈련 집중도와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격장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시와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사격장이 국제사격장으로서 창원사격장과 동등한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창원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워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전지훈련 유치를 성사시키게 됐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 선수단의 전지훈련으로 대구사격장의 수지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여 2020년 도쿄올림픽의 각국 선수단들이 전지훈련장으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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