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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총 67억원 확보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5개 신청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 편의시설확충, 경관개선 특화발전 등의 농촌지역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사업지구당 5년이내에 국비 70%, 지방비 30%의 비율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과 사업비를 살펴보면 상주시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 40억원,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에 내서면 서만1리 10억원, 외서면 대전3리 10억원 등 총사업비 67억을 확보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낙후된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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