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증상 및 응급처치 교육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9월 첫째 주 레드서클 주간을 맞아 4일 죽변면노인복지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증상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번 발생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겪게 되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질식예방을 위한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증상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대응법을 숙지한다면 심각한 후유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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