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18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7일 김종현 기획실장을 주재로 2018년 정부합동평가(시·군 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체계적 합동평가 대응체계를 정비하여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143개의 세부지표에 대해, 7월말 기준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과 향후 대책, 부진지표에 대한 실적제고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앞으로 청도군은 정부합동평가가 지자체의 대·내외 행정력을 객관적이고 다각적으로 측정하는 중요한 평가인만큼, 주기적인 보고회를 통해 위상에 걸맞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한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각 지표담당자들이 매뉴얼을 정확히 숙지하고 평가지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남은 기간 동안 지표별 실적제고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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