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철통방어에 선제적 대응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축산농가 방역실태 특별점검 및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은 외국인근로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선제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하여 돼지 축산농가 전담 가축방역관을 1:1로 배정, 소독시설 점검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산농가 민․관이 협력하여 철저한 백신 예방접종과 축사 내, 외 소독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우리 군이 청정지역으로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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