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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뉴질랜드 IB 학교 AIC 학교장 초청 간담회 열어IB 운영에 관심 있는 학교 관계자 및 교육청 관계자 50여명 참석
▲대구교육청, 뉴질랜드 IB 학교 AIC 학교장 초청 간담회 열어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교육청은 9월 13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뉴질랜드 IB 학교인 AIC(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학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시교육청의 초청으로 뉴질랜드 AIC 학교장(Michael Parry)과 AIC 입학처 매니저(Ellen Yu)가 내한하였으며, IB 교육과정에 관심있는 학교의 교원들과 교육청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IB 운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1968년부터 개발된 국제 인증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 및 평가를 포함한 교육체제이다.

현재 전 세계 153개국 4,783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고, 국내 명문대를 비롯한 전 세계 유수 대학에서 대입시험으로 인정해 주는 공신력 있는 교육과정 및 시험이다.

이번 행사는 AIC 학교장의 뉴질랜드 IB 운영에 전반에 대한 소개와 강의 후에, 참석한 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IB 교육과정 운영 사례, IB 학교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교육청은 대구형 미래수업혁신교실인 ‘참자람교실’을 운영하는 등 자체적인 수업과 평가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래교육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 수업, 평가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는데, IB 교육과정도 그 중 하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관심있는 교원들과 학교를 중심으로 IB 교육과정의 효과성과 교육적 의의를 면밀히 따져 현장에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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