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 수목원관리사무소는 아이들에게 직접 자연을 느껴보고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오감을 발달시켜 줄 수 있도록 숲 체험 프로그램 ‘아이랑 엄마랑 오감만족 숲 놀이’를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오감에 해당하는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의 오감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 수목원관리사무소 장정걸 소장은 “숲에서 신나게 노는 동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밝아지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수목원이 마련한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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