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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상주시민 화합 자전거대행진' 열려“자전거의 도시 상주”...자전거로 하나되는 시민 대화합의 큰잔치
▲제10회 상주시민 화합 자전거대행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에서는 15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0회 상주시민 화합 자전거대행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화합 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내외 주요인사와 학생,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5천여명이 자전거대행진에 참여해 “자전거의 도시 상주”라는 명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한 자전거이용 홍보를 위한 자전거등록 홍보부스 운영 및 행정안전부에서 28일 시행되는 안전모 착용 의무화,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전기자전거 사용홍보 및 「자전거 운전자 5대 안전수칙」지키기를 시민 모두가 솔선하여 준수하고 널리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민자전거대행진은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후천교 북단사거리, 상산교, 병성세월교, 화개교, 북천제방로, 북천교사거리를 이용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9㎞ 구간이다.

관내 각급학교 학생들과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과 함께 우리시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 자전거클럽 회원과 서울 송파구 자전거동호회 회원들도 함께 동참해 자전거로 하나되는 시민 대화합의 큰잔치가 되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오늘처럼 전 시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자전거의 도시 우리 상주가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서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자”고 행사소감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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