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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캠프일본 도야마국제대학과 학생교류 및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가져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일본 도야마국제대학과 대구대 LINE+ 사업단과 함께 학생교류 및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

대구한의대와 대구대 LINE+ 사업단,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은 2017년 9월에 ▲학생 및 교수, 기업 간의 교류 지원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활동 지원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운영 등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3개 대학은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구도심 재생 활성화 및 골목 특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과 대구한의대에서 “2018학년도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한의대 학생 10명과 대구대 15명, 일본 도야마국제대 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5명~6명이 한팀을 이뤄 대구의 치맥페스티벌을 더욱 활성화하여 대구 도심문화이자 전국의 문화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치킨로드, 노령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부터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인과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로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중간발표와 피드백을 받았다.

팀별로 구체화한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다시 피드백과 최종발표 및 평가의 시간을 가졌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팀을 선발해 시상도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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