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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스타트업 스퀘어 기업과 마케팅 전문위원의 매칭 활발엑스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
▲ 엑스코 스타트업 스퀘어 기업-마케팅 전문위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미영 기자] 엑스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엑스코 스타트업 스퀘어’와 ‘마케팅 전문위원(경험 많은 관련 분야 퇴직 전문인력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사업)’ 활동이 화제다.

엑스코는 지난 4월과 6월 무역과 마케팅 실무 경험이 많은 마케팅 전문위원들과 스타트업 기업을 매칭시켜 상호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매칭 방안을 마련한 결과, 해당 스타트업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원 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사업비를 지원받는 해당 스타트업 기업은 IT 신생 기업으로 엑스코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케팅전문위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신생 기업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이 마련되었다고 만족해하고 있다.
이에,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이번 성과는 엑스코의 마케팅 전문위원과 스타트업 기업의 매칭 서비스를 통해 이뤄낸 첫 사례로, 엑스코는 전시컨벤션산업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엑스코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위원 제도’는 경험 많은 관련 분야 퇴직 전문인력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현재 1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바이어 유치 ▲사후 마케팅 지원 등이며, 경력 및 노하우를 활용한 독창적인 참가업체 유치 성과를 보이며 엑스코 전시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또한, ‘엑스코 스타트업 스퀘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스타트업 기업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어려움으로 기본 인프라 구축과 유통망 등의 판로개척에 전시컨벤션센터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IT, 제조, 서비스 등 분야별로 지역의 젊은 창업기업 24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오픈형 공동 사무공간 무료 제공 ▲회의공간과 PT룸 제공 ▲주관전시회 참가 및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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