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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위문품 전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품을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했다.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년간 폐식용유를 수거해 만든 비누 판매, 헌옷수거, 재활용품 판매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석을 맞아 건어물세트를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정 등 140가구에게 전달했다.
정차년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우리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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