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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열어9.20, 21 양일간 지역본부 앞에서
▲ 2018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농협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대현동 농협경북지역본부 앞에서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경북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각종 제수용품, 데일리 과일선물세트, 청도 표고버섯, 풍기 인삼류, 봉화 약재류, 고령 참기름, 청송 사과, 포항 건어물, 우륵 청국장 농민사관학교 가공품 등 총 30여 품목의 다양한 농·툭산품과 영천, 영주축협이 축산 특장차량으로 공급하는 신선한 한우 및 돼지고기 등을 판매하며 시중가격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특히, 냉해 피해를 입은 경북 산간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몬난이 사과”를 특별 판매한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신선한 농축산물 및 제수용품의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적극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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