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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 운영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직접 만나요!
▲대구시, 2018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2018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를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MBC광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기업 제품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자리로 유통단계를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구·경북 100여 농가의 농·특산물과 축산물을 38개 부스에서 판매하며, 13개의 대구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5개의 판매부스를 별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에서 참여하는 농가와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상품에 대한 고객반응을 현장에서 바로 받아들여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우리 지역에서 지역민들이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및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장터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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