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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임시총회 개최“칠곡, 평화를 품다” 슬로건으로 진행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칠곡군(백선기 군수)은 28일,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 김윤오 추진위원장(칠곡문화원장), 곽경수 부위원장(전국 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 서문환 부군수, 한향숙 칠곡군의회 부의장 그리고 육군 제2작전사령부 이강국 중령 외 17명의 위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있었다.

제9회 낙동강전투 전승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대축전은 “칠곡, 평화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칠곡생태보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1950년 칠곡의 평범했던 사람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그들이 남겨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2018년 대한민국 평화의 성지 칠곡에서 진짜 평화를 이야기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임시 총회에서 주안점은 교통 차량 주차문제와 축제 전반의 큰 흐름을 짚어야 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호 추진위원장은 “호국과 평화를 주제로한 유일한 국가규모의 축제이며 영원히 전승 발전되어야 할 축제다.”고 말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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