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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송이축제, 축제장 안전 “만전”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 열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 기해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울진군이 울진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를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울진군 28일 배성길 부군수 주재로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안전관리 계획 심의회’를 갖고 축제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남효선 울진군축제발전위원장은 안전관리계획 설명을 통해 축제장 내 시설물 관리 철처 안전관리 인력의 적정 배치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사전 예방,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안전관리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울진군의 명품 특산물인 ‘금강송 송이’를 오브제로 펼쳐지는 먹거리 축제인만큼 축제장 내 조성된 각종 특산 먹거리부스의 안전 운영에 초점을 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장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배성길 부군수는 “울진군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를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와 울진의 매력을 듬뿍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전관리 심의회의에는 울진군청 안전관리위원을 비롯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전 울진지점 등 유관 기관 안전관리심의워원들이 참석해 축제장 안전관리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 맞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는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동해안 최고의 생태공원인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제42회 성류문화제'와 함께 펼쳐진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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