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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체육대회, 시민 화합 대잔치 성료민선7기 첫 시민 대화합의 장...‘하나되는 시민체전! 함께가는 미래경주’
▲제33회 경주시민체육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가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제33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28일 시민운동장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라인의 멋과 기상을 음악으로 재현한 신라고취대를 선두로 23개 읍면동 선수단이 ‘하나되는 시민체전! 함께가는 미래경주’의 구호 아래 시민의 환호속에서 입장하며 개회 선언됐다.

호국의 영산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2018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장윤정, 박철민 2명의 최종주자에게 전달돼 26만 시민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불꽃이 점화되면서 본 대회의 막이 올랐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강동면이 영예를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천북면, 3위는 용강동에게 돌아갔다.

모범상에는 건천읍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중부동, 선도동, 산내면 순으로 수상하고, 응원상은 양남면, 동천동, 현곡면, 불국동 순으로 수상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이 잘 사는 도시, 세계 속의 위대한 경주 실현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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