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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정책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대구시의회, 정책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10월 2일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과 소속 의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복지 정책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특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시정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시의회에서는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하여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야 하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고,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제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 시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특히 내실있는 관광마케팅 구축, 시티투어 적자의 적극적 대책 강구,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따른 문화공연 인력의 체계적 활용 등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현안 사항 및 문화예술·관광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영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진지하게 들었으며, 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민생과 직결된 조례안 제·개정 및 주요 시정사항에 대해서는 사전에 전문가 자문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강화하는 문화복지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의정자문회의를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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