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상주
황천모 상주시장, 국회방문 등 지역현안 협의한국안보문제연구소와 국회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 설명 및 협의
▲황천모 상주시장과 반기문 전UN총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은 1일부터 양일간 한국안보문제연구소와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심도있게 협의했다.

10월 1일은 한국안보문제연구소를 방문하여 육사이전 문제를 거론하고, 이어 개최된 반기문 전.UN사무총장의 특강을 경청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반기문 전.UN사무총장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공공기관 상주 유치와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거론하고, 당위성과 필요성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10월 2일은 국회를 방문하여 이주영 국회부의장, 황영철, 강석호, 손혜원 의원을 만나 육사이전, 서울대병원 분원 유치,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상주 유치와 국비 지원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상주시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이 확정되어 2021년까지 준공 및 청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최근 사업비가 1,60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도 선정된 만큼,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상주 유치 및 국비 지원 등 현안사업에 대하여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추가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사전조사와 유치 후보군 선정, 유치대상 공공기관 방문 등을 통해 유치활동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