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솝조이’ 학생들과 교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2018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춘천인형극장 대강당에서 전국 12개 아마추어 인형극단이 참가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 ‘이솝조이’는 환경오염과 사람들의 남획으로 사라져가는 희귀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주자는 교훈이 담긴 작품 ‘내친구 수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는 56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7,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3년,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A’ 등급 평가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대학부설 계명어린이집, 계명유치원, 무열대어린이집을 비롯해 100여개에 달하는 유아교육기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양질의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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