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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북 영덕에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 긴급 지원!성금 3억 원 전달하여 어려움 함께 극복
▲대구시, 경북 영덕에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 긴급 지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전달하고, 복구장비지원 및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지원으로 어려움을 함께 한다.

또한, 대구시는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10월 8일에는 대구시설공단 소유 복구장비 4대(살수차 1대, 덤프 3대)와 임차장비 8대(굴삭기 3대, 집게차 2대, 살수차 1대, 덤프 2대) 총 12대를 지원하여 복구작업에 참여한다.

아울러, 대구시 지역자율방재단원 90여명은 10월 10일 긴급피해 복구단을 구성해 영덕군 피해지역을 찾아가 가재도구 정리, 수해쓰레기 청소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재난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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