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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 선정명실상감한우 명품화의 선구자 공성면 최창애씨 전체대상
▲농정대상 최창애 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제17회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주농업 발전과 복지농촌건설을 통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정립을 위해 진행된다.

수상자 선정은 상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 하였으며 시상부문은 5개 분야로 농정부문, 과수, 원예특작․유통․임업부문, 축산부문, 여성농업인부문에서 선정했다.

선정인원은 6명으로 대상 1명 부문별 우수상 5명으로 전체 농정대상에는 상주시 브랜드인 ‘명실상감한우’ 고급화 및 명품화에 선구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창애 씨(62세)씨가 선정됐다.

부분별 대상은 농정부문 신봉동 박희창씨, 과수부문 외남면 엄재명씨, 원예특작․유통․임업부문 화북면 운흥리 김영식씨, 축산분야 서곡동 박용기씨, 여성농업인부문 내서면 서만리 김성희씨 등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주시장 표창과 부부동반으로 해외연수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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