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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 100만 상담 기록시민중심의 소통행정 구현
▲대구시 120달구벌콜센터, 100만 상담 기록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120달구벌콜센터’의 누적 상담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2015년 12월 현재의 사무실로 확대 구축 이전 후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1,088,727건의 상담건수를 기록했다.

120달구벌콜센터는 민선6기 시민편의를 위한 공약사업으로 기존의 단순 전화 교환 방식을 벗어나 상담사가 민원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담사 증원, 체계적인 상담교육 시스템 개선 결과 총 상담건수 대비 즉시처리율이 86.5%이며, 2016년에서 2018년 9월 말까지의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총 상담건수 1,088,727건 중 차량등록 36.7%, 시정일반 22.4%, 상수도 13.8%, 교통 분야 13.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콜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2016년 88점, 2017년 89점, 올해 3/4분기 현재 평균 90점으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콜센터 서비스레벨 또한 2년 연속 96%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전화상담 120, 휴대폰 문자상담 053)120, 인터넷두드리소 및 예약상담 등을 위하여 45명의 상담사가 평일 08:00~22:00, 휴일 09:00~18:0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가.

권영진 대구시장은 “120달구벌콜센터가 확대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상담사 교육 및 상담품질 향상 구현 등으로 2016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등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 120달구벌 콜센터 상담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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