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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황리에 끝나상위 우수사례 5건은 행정안전부 경진대회에 제출
▲대구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황리에 끝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부혁신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 확산을 위하여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이 참가하는 ‘대구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0월 11일 개최했다.

대구시 자연재난과의 ‘적극적인 폭염대책 추진으로 대구를 대쿨(大COOL) 도시로’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금상은 북구의 ‘스마트 무인방범 택배함 설치 운영’과 대구시설공단의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공시설물 환경 제공’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은 남구의 ‘주민이 만들어가는 2000배 행복마을’과 동구의 ‘도시 흉물이 희망의 집으로 멋진 동구, 행복둥지 사업’이 은상을 수상했다.

대상부터 은상까지 5건은 대구시 정부혁신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경진대회 1차 예선에 제출하게 되며, 행정안전부의 1,2차 심사를 통과하면 본선인 11월말 경진대회에서 사례 발표와 함께 수상을 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구시 및 구‧군, 공사‧공단의 직원 180명이 타 부서‧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고자 참관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지방행정혁신의 성공여부는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있다며, 시민 개개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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