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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자연과 경관을 활용한 농촌관광 자원 활성화!농촌체험관광 팜파티, 수륜면 작은리 정경희씨 농장에서 개최
▲성주군, 자연과 경관을 활용한 농촌관광 자원 활성화!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델도입 및 브랜드화를 위해 도시 소비자를 농장으로 초청해 농촌을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팜파티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와 농촌체험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관광마케팅이다.

13일 수륜면 작은리 정경희 농장에서 도시소비자와 체험객들 100여명을 초청하여 염소농장견학과 오미자음료, 공연 등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금수면 어은리 애지리문화농원에서 실시하며 11월 11일에는 선남면 장학리에서 팜파티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대응하고 도시민과 농촌문화공간 공유 및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도농교류활성화로 우리지역의 문화와 연계하는 팜파티를 통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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