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엑스포공원 솔바람 기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가을 향기 가득한 엑스포공원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제공과 공원 활성화를 위하여 솔바람기차를 18일부터 시범운행하고, 공원 내 송림코스는 노면정비가 완료되는 10월말 이후부터 본격 운행 한다고 밝혔다.

솔바람 기차는 일반기차와 모양은 같지만 레일 없이 바퀴로 운행되는 기차로서 탑승인원은 최대 24명, 최고속도 6.0KM, 1회 운행시간은 20분, 운행횟수는 오전4회, 오후 6회이며, 탑승요금은 관광객 2천원, 울진군민 1천원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 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야외 빙상장을 활용한 테마형 이색 체험시설 운영 등 공원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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