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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여성 ‘아동요리지도사 양성’ 일자리 창출10월 15일 개강으로 2개월간 8회 운영, 전문자격 취득
▲성주군, 농촌여성 ‘아동요리지도사 양성’ 일자리 창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농촌여성이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15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 및 실습실에서 24명의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을 추진한다.

이번 과정은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국민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서 웰빙을 추구하는 식생활에 대한 관심 증대와 차세대 어린이의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식문화 전문 리더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엔젤산업(저출산 시대 아동 1인당 지출액 증가)에 발맞추어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을 신설하여 캐릭터 도시락, 쿠키, 오이롤초밥, 케이크 등 창의요리와 식습관 개선요리, 미술요리를 실시할 계획에 있으며, 전 교육생의 평생교육진흥연구회 민간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아동에 대한 식품안전 및 친환경 건강요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면서, “요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오감발달과 학습능력을 증진함과 동시에 분야별 전문가 양성으로 농촌생활의 활력을 도모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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