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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18년 릴레이 금융특강 진행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교원 맞춤형 금융교육
▲2018 릴레이 금융 특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17일 경상북도교육청 별관 화백관에서 경북 북부지역 교원 52명을 대상으로 2018년 릴레이 금융 특강을 진행했다.

릴레이 금융 특강은 교원들의 금융교육 관심도 제고 및 금융역량 도모를 위하여,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과 협업으로 방과 후 저녁시간에 세 차례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릴레이로 운영된다.

교육청은 강의 주제 선정, 강의 안내, 장소 제공 등 연수 운영을 하고, 금융감독원은 강의내용 검토 및 주제별 내부 또는 전문강사 지원을 하는 협업을 통해 연수운영의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투자 및 보험상품의 이해를 통한 나에게 맞는 상품 선택 방법을 알아보고, 상속·증여, 부동산 거래 등 생활 속 세금과 절세방법을 모색하며, AI,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 등장과 같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를 통한 금융의 미래를 예견해 보는 등 사례 중심의 눈높이 강의로 교사들의 금융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투자 및 보험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씻어주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다음 강의가 더욱 기대 된다며, 열심히 수강해서 개인의 발전뿐 아니라 학생들의 금융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권영근 중등과장은“교사들이 접하기 어려운 금융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부에 감사드리며, 금융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학교 금융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교사들의 금융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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