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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남성주참외휴게소(하행선) ‘성주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소식 개최10여개의 업체 입점, 관내 가공식품 홍보 및 판매 예정
▲성주군, 남성주참외휴게소(하행선) ‘성주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소식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10월 18일 오전 10시 선남면 명포리 남성주참외휴게소(하행선) 지내에서 성주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사)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장 및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장 등 관련단체 50여명이 참석하여 성주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소식을 축하했다.

성주군은 2008년 6월 남성주참외휴게소 상행선에 ‘성주군 행복장터’ 로컬푸드 판매장을 건립하였으며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여 그 성과로 고속도로 하행선에 2018년 3월 건립공사를 시행, 1억 4천만 원의 사업비로 올 해 7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 로컬푸드 판매장은 10여개의 업체가 입점하여 참외, 샤인머스켓 등의 농산물과 참외장아찌, 참외조청 등 다양한 관내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성주군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성주참외홍보관과 연계하여 우리군 대표적인 농산물인 참외와 우수한 가공식품을 홍보 및 판매하여 지역 소득향상을 위한 장이되었으면 좋겠다.”며, “로컬푸드 판매장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련단체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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