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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관광, 10월 러시아 홍보마케팅 전력 투구블라디보스톡 대구의료관광산업 상품전 ‘헬로대구’ 개최, ‘클리닉데이 운영’
▲대구의료관광, 10월 러시아 홍보마케팅 전력 투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블라디보스토크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하여 의료관광, 일반관광, 의료기기 등 극동러시아 의료관광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산업 상품전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했다.

노보시비르스크와 이르쿠츠크 2개 지역에서 대구의료관광 거점센터 구축을 위해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했다.

대구시는 10월 13일, 14일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대구 의료관광산업 상품전 ‘헬로대구’를 개최했다.

‘헬로대구’ 행사는 대구 의료관광과 연계산업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하여 현지 의료기관, 바이어 20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의료관광을 중점 홍보했다.

‘헬로대구’는 참가 기관별 기관설명회, B2B상담, B2C상담, 클리닉데이 등으로 꾸며졌고, 러시아어로 된 별도의 각종 홍보물을 행사 참가 기관별로 준비하여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클리닉데이는 지난 9월부터 현지에서 TV, 라디오, 빌보드, 각종 전단지, 초청장 등으로 적극 홍보하여 이뤄진 행사로, 대구 의사 6명이 현지 병원에서 찾아가는 진료실을 운영하여 총 70명의 현지 환자들을 진료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헬로대구’ 행사와 노보시비르스크 및 이르쿠츠크에서 새롭게 개소한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통해 향후 메디시티대구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의 우수한 선도 의료기관과 산업체를 러시아에 알리고 향후 더욱 활발한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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