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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방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도내 인근 2개 시․군 체납세 징수 전담팀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 영양군청 정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 17일 영양군 관내에서 지방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은 관내 아파트 및 주차장, 이면 도로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자동차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영치활동은 경상북도 제2차 자동차세 권역별 합동 징수의 일환으로, 도내 인근 2개 시․군 체납세 징수 전담팀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군은 자동차세 체납액의 징수를 위해 연말까지 수시로 영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고질적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을 거쳐 공매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 공매 등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체납 없는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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