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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외식업지부 맛 기행 진행일반음식점 영업주 60여명,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견학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울진군 외식업지부 맛 기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지난 1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 일반음식점 영업주 60여명과 함께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모범 음식점, 좋은 식단 실천업소 영업주들이 부산시와 경주시의 친절 맛집을 방문하여 별미밥상 식재료 준비와 상차림 등을 둘러보며 고객을 대하는 자세와 좋은 식단 실천 노하우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재옥 외식업지부장은 “이번 견학으로 외식업지부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행정과 소통하며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말했다.

주하돈 환경위생과장은 “선진 경영 마인드 접목을 통해 울진의 맛과 멋을 전하는 전도자의 역할로 다시 오고 싶은 울진 구현을 위해 철저한 음식점 위생관리와 아름다운 미소로 친절한 이미지를 전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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