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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간위탁 공공체육시설 수탁기관’ 공개 모집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두류테니스장 등 12개 공공체육시설 수탁기관 모집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올 해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두류테니스장 등 11개 시설과 신규위탁 예정인 대구스쿼시장에 대해 향후 3년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탁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다.

위탁시설은 ▲두류테니스장 ▲만촌자전거경기장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 ▲대구체육공원암벽등반장 ▲대구스포츠기념관 ▲대구체육관 부속 유도장·검도장·역도장 ▲앞산양궁훈련장 ▲범어궁도장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 ▲대구스쿼시장이다.

모집 절차는 10월 22일 대구시 공보 및 홈페이지에 수탁기관 모집 공고하고, 10월 23일 대구광역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응모단체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며, 오는 11월 중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자 심의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법인·단체 및 거주하는 개인이며,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관리과에서 접수한다.

대구시 김영무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공익성과 수익성이 균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수탁자가 선정되기를 바라며,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시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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