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대구시
계명대, 학술대회서 최우수 논문상 받아'2018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서 계명대 학생들 최우수 논문상 받아
▲'2018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대 학생들이 ‘2018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서 전국의 대학원생들과 학부생들이 26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 중 계명대 김지수, 최재웅, 최세훈 학생이 공동으로 ‘3D 프린팅 PLA와 전기방사 PCL을 사용한 바이오스캐폴드 제작’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과 경쟁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생체재료를 3D프린팅하고, 전기방사 및 첨단 레이저가공 기술을 적용한 아이디어가 참신했다”며 학생들의 연구를 높이 평가했다.

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한 최해운 교수는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수행중인 과제로서 동산병원 성형의학과에서 임상적용을 최종목표로 세포배양 실험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촉망받는 연구주제다.”고 말했다.

한국기계가공학회는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체계화를 도모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다. 1988년 기계가공기술연구회로 출발해 지금까지 매년 2회에 걸쳐 학술대회를 가지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