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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두류수영장, 시설 보수에 따른 임시 휴장여자 샤워실 확장 등, 내달 1일부터 12월 2일까지 휴장
▲대구두류수영장, 시설 보수에 따른 임시 휴장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두류수영장이 시설 보수 공사로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두류수영장은 이 기간 수영장 내 여자 샤워실 확장, 온수 탱크 및 배관 보수 등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영장 수질 관리를 위해 다층여과기 재료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2월 강습 등록은 기존회원의 경우 11월 15일부터 19일, 신규 회원은 11월 20일부터 등록할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시설 보수 공사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두류수영장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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