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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읍, “2018 따끈따끈! 사랑의 보일러 수리 사업”실시보일러 고쳐 드려요
▲ 보일러 점검하는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예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병수, 유영화, 이하 협의체)는 11월 1일부터 동절기를 맞아 예천읍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8 따끈따끈! 사랑의 보일러 수리 사업”을 실시한다.

사랑의 보일러 수리사업은 협의체와 관내 보일러업체인 태양종합보일러(대표 황의환)가 업무협약을 맺고 2017년도에 처음 시작한 지역특화사업으로 당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계층 51가구에 대해 안전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고 2가구에 대해서는 보일러를 교체해 줌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18 따끈따끈! 사랑의 보일러 수리 사업”은 1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실시되며 저소득계층 60여 가구에 대해 무상으로 보일러 안전 점검 및 수리, 노후화된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가구에 대하여는 사후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보일러를 교체 해 줄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예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으로 하면 된다.

황병수 공동위원장(예천읍장)은 “기부미인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줄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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