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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 현장 간담회’ 개최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11월 2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난 9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 마련을 위해 지역과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대구시 및 경북 관계공무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치분권위원회 ‘안성호’ 분권제도 분권위원장의 진행으로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논의했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오늘 날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성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방스스로가 행정수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현장간담회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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