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진로캠프(아이나비) 운영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 3일, 4일 1박 2일 동안 성주군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관내 중학생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캠프 아이나비(아는 만큼 이해하고 나만의 비전을 세우자)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캠프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여 자신만의 비전을 세워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있다.
캠프교육활동으로 방송미디어 직업관련 멘토 초청 특강과 한국 애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창작활동으로는 팀별 영상제작발표 대회를 가졌다.
체험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유익한 특강과 자신의 성격검사를 테스트하여 미래에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주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