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진행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할매할배의 날’ 관련 행사로 11월 6일 성주읍 경산5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관내 어린이집 원생 등 50여명이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요리(바람떡 및 절편)를 만들며 덕담을 주고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어린이들의 요리를 도와주며 마냥 즐거워 하셨고, 어린이들은 친할머니를 대하듯 모르는 것을 묻기도 하고 서로 도와가며 떡 만들기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5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에서 이어진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격대소통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할매할배의 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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