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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황금사과이야기만유인력,황금사과를 잡아라 황금1돈의 주인공
  • 여의봉, 서연지 기자
  • 승인 2018.11.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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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서연지 기자] 청송군은 청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전천에서 지난 1일 때부터 4일간 ‘자연을 담아낸 황금사과 이야기’의 주제로 제14회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했다.

청송사과는 전국에서 으뜸이라는 의미의 황금사과로 표현함으로써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다 지자체의 사과축제와 시각적인 차별을 했다.

용천천의 새로운 축제장으로 청송IC에서 3분 거리로 방문객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을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 각양각색의 LED조형물과 유등들이 청송의 밤을 수놓아 여느 축제장에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했다.

축제의 묘미로 누구라도 황금 1돈의 주인공이 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하늘에서 덜어지는 천여 개의 사과풍선 중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잡아라” 사과선별을 통해 로또번호를 추첨해 5개의 번호를 모두 맞히면 누구나 황금 1돈을 받을 수 있는“도전 사과선별 로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청송사과축제만의 킬러 콘텐츠가 되었다.

개막식에 가수 백지영, 박상철 등이 출연하여 개막 축하공연으로 축재 방문객들은 즐거운 가을밤을 즐겼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 정부 육성 축제로 지정받은 만큼, 청송 사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공룡 발자국과 가장 큰 공룡이 있는 청송세계지질공원도 많이 방문해주길 바란다.”

여의봉, 서연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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