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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농업 미래를 열어갈 대학생도 64명 배출11월 6일 2개 과정(참외, 한우) 졸업식 가져
▲성주군, 성주농업 미래를 열어갈 대학생도 64명 배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성주농업을 이끌어 가고 지역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7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을 운영, 11월 6일 교육생 및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참외와 한우 과정을 개설하여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6까지 총 21회 100시간에 걸쳐 소정의 과정을 편성했다.

과정별 교육내용으로는 작물생리, 병해충 관리, 사양관리, 컨설팅 등 기초이론과 실습교육, 현장교육 등 심화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 및 외부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64명의 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였고, 정경락(수륜면) 학생이 공로상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35명에게 성적우수상과 개근상이 수여됐다.

이병환 학장(성주군수)은 격려사에서 “바쁜 농사 일정 속에서도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체계적인 지식과 기술을 영농에 접목하여 안정되고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에 적극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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