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김영형 교수, 강영구 LINC+사업단 실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금오공과대학교가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를 배출했다.

수상자는 김영형 금오공대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으로, 교육 및 인력양성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형 기업지원센터장은 금오공대 LINC사업이 4년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는 데 기여하는 한편, 그 후속 사업인 LINC+사업에서 기업지원센터장을 맡으며 활발한 기업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대학의 IT융합학과 학과장을 맡으며 차별화된 선취업·후진학 모델로 산업체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영형 기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과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 개발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오는 15일부터는 7년째 이어오고 있는 ‘2018 C-Idea EXPO’를 통해 지역 기업과 학생 아이디어 작품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