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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특화형 '청정축산 리사이클링' 프로젝트제5차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축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과학단 포럼 가져
▲김천 특화형 청정축산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제5차 포럼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2018년 우리동네 과학클럽 김천 특화형 청정축산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제5차 포럼을 통해 2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청정축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과학단 포럼을 가졌다.

김천시는 가축 사육규모 및 생산량이 경북 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대량의 축산 분뇨 또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착안하여 김천 특화형 청정축산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기반의 리빙랩 플랫폼을 구축하여 과학기술적 해결방법을 통한 김천시 축산분뇨 자원순환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포럼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김천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시민과학단 포럼 1부에서 정책기획연구원 이석희 원장은 “청정축산 환경시스템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석희 원장은 “현장중심의 과학기술”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리빙랩을 통한 청정축산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축산 리빙랩 플랫폼에서는 R&D 연구자뿐만 아니라 축산농가, 경종농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두 혁신의 주체가 되어 협력과 가치 공유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 내 혁신을 야기할 수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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