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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투자 타깃기업 방문(주)톱텍·(주)레몬 기업현안 청취 및 투자활동 독려
▲장세용 구미시장, 투자 타킷기업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의 잇따른 지역 내 산업현장 방문이 기업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8일 국가 4단지에 위치한 ㈜톱텍·㈜레몬을 방문, 김효규 ㈜레몬 대표, 이유진 ㈜톱텍 상무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업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국가 5단지 인프라 및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톱텍은 '92년 톱텍 엔지니어링으로 창업,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반도체 등의 공장자동화 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한국무역협회 8억불 수출의 탑 수상, 지역산업진흥 유공 표창 등 앞선 기술력으로 2017년 기준 매출액 1조 1,365억원을 달성했다.

㈜레몬은 ’12년에 ㈜톱텍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EMI 분야 생산을 기반으로 나노 응용기술을 개발하여 차세대 소재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구미시장은 민선7기 출범이후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으며, 투자 타깃기업은 공장 신·증설 등 신규투자를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장세용 시장 취임 후, 국내외 4개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금년도 현재 159개사 1조 4,654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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