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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公, ‘모두가 즐기는 가을여행주간’관광취약계층 대상 경북힐링에코투어 성황리 추진
▲안동 다문화가족 부석사 견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관광취약계층 대상 관광복지 확대를 위한‘경북힐링에코투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경북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가을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 산림관광콘텐츠를 연계하여 진행했다.

‘경북힐링에코투어’란 경상북도의 대표 힐링 관광자원인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연계한 여행코스를 개발하여 도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1박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여행코스를 사전에 점검하고 코스개발에 관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영주, 봉화, 울진의 산림관광콘텐츠를 연계하여 힐링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산림특화 여행코스를 발굴해내어 가을여행주간 기간에 도내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관광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가을여행주간 기간의 주말동안 진행된 이번 경북힐링에코투어는 1차(10.20~21) 안동시 다문화가족, 2차(10.27~28) 칠곡군 다문화가족, 3차(11.3~4) 포항시 한부모가족과 각 도내 권역별 관광취약계층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도정방향에 부합하는 ‘모두가 즐기는 경북관광’,‘휴식이 있는 삶 제공’을 실현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경북 가을여행주간동안 관광취약계층에게 힐링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휴식이 있는 삶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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