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청도
청도군, 2018 감성 충만! 공직자 리마인드 교육 시행구성원들의 자존감 회복을 통한 긍정 마인드를 확산시키다
▲청도군, 2018 감성 충만! 공직자 리마인드 교육 시행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공직 구성원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 사고를 통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2018 감성 충만! 공직자 리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 소속 직원 67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처리의 공백을 없애기 위하여 지난 10월 29일 1기를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진행됐다.

금년도는 ‘자유’, ‘여유’, ‘규칙’, ‘감성’, ‘리마인드’, ‘교육’을 핵심키워드로 자율적이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그마한 규칙을 스스로 지켜가며, 감성 커뮤니케이션과 자존감 회복을 통해 조직의 긍정 마인드를 확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만의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고찰하는 시간과 한국코미디타운을 견학하여 600여 공직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향후 홍보요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따뜻한 공동체적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미래지향적 긍정 마인드를 확산시키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역동적인 민생청도 군정의 중심에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창의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임을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