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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정사무감사 김영선 의원, 명칭이 중요하냐? 내실을 다져라!경북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 애초의 취지에 집중해 역할 충실 할 것

김영선 위원 : 관광공사에서는 문화관광공사로 가는 거에 대해서 이사회에서 찬성하는 것으로 의결을 하셨다는 거죠?

이재춘 사장 권한대행 : 예 그렇습니다.

김영선 위원 : 즉.. 관광공사로는 안 되겠다 여기에다가 문화를 입혀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재춘 사장 권한대행 : 더 크게 융합적으로 해서 파이를 더 키워야 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영선 위원 : 어떻게 파이를 키우겠다는 겁니까? 제가 듣기로는 마케팅에 주력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재춘 사장 권한대행 : 예 그래서 말씀을 드리면 저도 처음에 문화관광공사가 어떻게 해서 문화 부분을 예술 부분을 가지고 와서 하겠다는데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큰 뜻은 문화라는 것이 고급문화 즉.. 예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 형태, 행동 형태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문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상북도는 엄청나게 넓은 면적을 가지고.. 관광을 활성화..

김영선 위원 : 알겠습니다 시간이.. 제가 빨리 마무리를 해야 해서 그런데 지금 실제로 여기 업무 보고할 때도 마케팅사업처에서 국내외 마케팅, 관광객.. 그다음에 여러 가지 하면서 신규관광, 콘텐츠, 스토리텔링, 음식별, 주제별 테마별 발굴하겠다. 다 되어 있거든요. 이거만으로도 이거 제대로 하면 지금 중요한 것은 내용이 내실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만 해도 마케팅사업처에서 이 일을 하겠다고 하면 이 일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안에도 보니까 가야문화권 고령, 성주 등.. 가야문화권역을 관광 상품화하겠다는 내용도 있더라고요. 실제로 가야문화권은 그거대로 하고 있고 또, 유네스코 등록도 하고 있는데 관광공사에서 관광하는 일 외에 외국, 해외 유치하는, 홍보하는 거 외에 문화적인 일을 하고도 있고 주요업무에 하겠다고 한 것만 해도 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내실 있게 하는 것이지..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경북의 문화를 다하려고 하십니까?

이재춘 사장 권한대행 :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영선 위원 : 그렇지는 않죠? 그죠? 그러면은 저는 이것을 원래의 어떤 목적대로 목적이 있었으면 거기에 대해서 충실하면 그거만 해도 성공한다고 봅니다. 아까 박차양 부위원장님이 순천만 얘기했는데 저도 거기를 갔다 와서 깜짝 놀라고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잘할 수 있는 거, 애초의 취지 여기에 대해서만 집중을 해도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i저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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