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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영국 디자인 명문대학 ‘골드스미스’와 함께 청년소셜벤처 육성하기로!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대구시,영국 디자인 명문대학 ‘골드스미스’와 함께 청년소셜벤처 육성하기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 소셜벤처 글로벌 포럼 in 대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벤처의 오늘과 내일을 조명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창업생태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소셜벤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구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영국의 골드스미스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컨퍼런스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훈련 및 교육 과정 개발 등 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생활실험실인 소셜리빙랩, 사회적경제 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실천하는 기반을 다져가고 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소셜벤처를 적극 육성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소셜벤처 펀드 조성, 임팩트 투자를 통해 대구를 소셜벤처 선도도시로 만들고 나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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